인사말

인사말

sc_banner1 (width-1px, height-1px)

 저희 계산원은 항상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고 이모저모로 도와 주셨기에 언제나

새 해를 잘 맞이할 수 있었고 마무리 또한 잘 할 수 있음이 가능했습니다. 염려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

모든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그리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.

새로운 꿈을 가져봅니다. 계산원 모든 가족들이 이 꿈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. 

첫째, 완전한 지역사회 복지센터로 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. 본 법인은 고 김계윤 대표이사님이 오랜 세월 정형외과 병원을 경영해 오시면서 장애인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셨고 심신장애로 말미암아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편견, 냉대의 슬픔속에서 외롭게 살아가며 스스로 어쩔 수 없는 힘 없는 그들을 전문적으로 치료⋅재활하고 교육시켜 사회에 복귀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요긴하고 급선무임을 깨닫게 되어 설립 하셨습니다.

이러한 대표이사님의 설립취지에 따라 그 동안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계산원 이용인분들이 성장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. 우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계산원 이용인분들이 본인들의 결정권, 선택권으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인 서비스가 필요합니다. 그러므로 현재의 시설 서비스를 넘어 질적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는 해가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.

둘째, 우리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. 남 탓을 하기 전에 내 탓 이라고, 내 입장을 생각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 싸움은 구경거리가 많아도 상처가 남습니다. 하지만 우리들 집의 온기는 안식을 줍니다. 달걀을 품은 암탉의 푸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계산원이 되었으면 합니다.

저희는 계산원 모든 이용인분들이 건강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사회복지법인 계산원
나주계산요양원원장 김미경

sb_banner1 (width-1px, height-1px)